연인에게 불러줄 노래
연인에게 불러줄 노래가 화제인 가운데, 연인에게 불러줄 노래에 선정된 김종국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극중 김홍순(김종국)이 고양미(예지원)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양미의 결근에 작가들이 A4용지를 마구 받아가자 김홍순은 "이러면 고양미씨한테 혼난다"라고 말렸다.
한바탕 종이 소동이 있고난 후 고양미가 회사에 나오자 왠지 모를 미소를 지으며 옷 매무새를 다듬던 김홍순은 이후 고양미와 격렬 키스를 해 예능국 `톰과 제리`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인에게 불러줄 노래, 대박이네" "연인에게 불러줄 노래, 들어봐야지" "연인에게 불러줄 노래, 다 좋다" "연인에게 불러줄 노래,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인에게 불러줄 노래에는 김종국의 `한 남자`,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The Nuts의 `사랑의 바보`, 김동률의 `사랑한다는 말`, 할리퀸의 `세상 하나뿐인`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