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 엉덩이에 착 달라붙는 맞춤형 도라에몽 팬티 공개 '시선 집중'

마리와 나
 출처:/ SBS 화면 캡쳐, 심형탁 SNS
마리와 나 출처:/ SBS 화면 캡쳐, 심형탁 SNS

마리와 나

`마리와 나` 심형탁이 화제인 가운데, `마리와 나` 심형탁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바로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으로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SNS 인증샷에서도 포착됐다.

심형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출연했던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대본 표지 사진을 울고 있는 도라에몽으로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 은지원과 심형탁은 돼지 밥애뀨의 일일 아빠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