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 아들 시후는 남다른 주먹 소유자? "4학년 형들 이긴다"

마리와 나
 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쳐
마리와 나 출처:/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쳐

마리와 나

`마리와 나` 강호동이 화제인 가운데, `마리와 나` 강호동 아들 시후 군에 대해서도 덩달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유도편`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에 앞서 정형돈은 강호동의 아들을 언급했다.

정형돈은 "시후가 유치원에 있는데 형들이 시후를 놀린 것 같더라. 이후 유치원에서 전화가 와, 시후가 7세인데 4학년 형들을 때렸다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호동은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호동이 아기 고양이 토토의 일일 아빠가 되기로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