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 만에 득남
이윤석의 결혼 7년 만에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윤석의 과거 19금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윤석은 과거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술 먹고 들어가면 기다려준 아내가 고마워 성욕이 생기는데 아내는 술 냄새가 난다며 피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산책하거나 절에 갔다 오면 성욕이 안 생기는데 아내는 내가 사랑스럽다 말해 난감하다. 결국 서로 타이밍이 안 맞는다”고 토로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이윤석, 김수경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