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관리 클라우드` 솔루션 출시

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은 통합 모니터링, 관리·분석 솔루션 ‘오라클 관리 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품은 산재한 IT운영 정보를 통합하고, 서비스 사용자와 인프라 데이터를 연계한다. 가용성 점검과 IT자원 중심 문제 분석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복잡한 수동 모니터링, 다수 도구 사용, 문제 진단을 위한 대규모 IT 투자를 줄인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클라우드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요청, 로그 등 성능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로그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든 로그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집계, 색인, 분석한다. IT분석 클라우드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이나 IT자산 성능, 가용성, 용량 등 정보를 제공한다. IT 운영을 위한 의사결정을 돕는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