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360 VR 웹드라마 ‘다임피스의 베이스캠프’

밤비노, 레이샤, 핏걸스 등 360 VR 영상제작으로 유명한 베레스트(대표 권기호)는 360 VR 웹드라마 ‘다임피스의 베이스캠프’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7일 공개했다.

‘다임피스의 베이스캠프’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국내외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동시에 이 웹드라마의 주제곡이 17일 정오에 동시 발매됐다.

국내최초 360 VR 웹드라마 ‘다임피스의 베이스캠프’

신인 걸그룹의 연습생시절 이야기부터 그 성장기를 코믹하게 다룬 ‘다임피스의 베이스캠프’ 360 VR 핑거웹드라마는 총6부작으로 구성됐다. 출연자들은 실제 연습생들로써 연습과 부상, 새로운 멤버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내년 상반기에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멤버들이다.

다임피스(해리, 가빈, 샐리, 은비, 시영)라는 신인 걸그룹이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연작으로 담고 있어서 이 작품을 통해 일반 팬들의 관심을 기획단계부터 유도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동시에 발매된 이번 웹드라마 O.S.T 수록곡 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과 잘 어울리며 각종 행사관계자 및 해외에서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새로운 창조융합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방식으로 K-POP시장을 개척하는 다임피스(Dimepiece)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