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이 영화 ‘마스터’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7일 영화사 집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강동원과 이병헌 그리고 김우빈이 ‘마스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이 캐스팅된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라고 알려졌다.
특히 강동원은 극 중 희대의 사기 사건을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 이병헌은 극 중 철저한 계획과 화려한 언변, 완벽한 네트워크로 최대 규모의 사기 사건을 벌이는 원네트워크 진회장 역을, 김우빈은 극 중 타고난 머리와 기술로 원네트워크를 키운 장본인이자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 실장 역을 맡았다.
한편 배우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이 캐스팅 돼 화제된 영화 ‘마스터’는 오는 2016년 상반기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완전 멋있어”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대박”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이 조합 어떻게 캐스팅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