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김유기에 들킬 위기에 처했다.
17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 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이 세란(김유미 분)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란은 놓고 온 가방을 찾기 회사를 찾았다가 불이 켜진 사무실을 보고는 "설마 쥐새끼 한아름? 진짜 다 죽었어"라고 중얼거렸다.
이어 아름은 사무실에 몰래 잠입해 애선(김영란 분)에게 맞는 옷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영광(강태오 분)은 아름의 커피를 타주기 위해 밖으로 나가던 순간 세란을 발견했다.
특히 세란의 등장에 아름과 영광은 몸을 급히 숨겼고 이어 사무실에 들어온 세란은 "한아름 쥐새끼 같은게 오늘은 출몰 안했나?"라며 사무실을 둘러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최고의 연인 강민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고의 연인 강민경, 재밌어” “최고의 연인 강민경, 꿀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