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베어에서 학생들이 직접 쓴 신데렐라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된 신데렐라 글쓰기 프로젝트였는데, 본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은 매우 창의적인 발상으로 그들만의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신데렐라는 왕자님과 결혼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뻔한 결말은 찾아 볼 수 없다. 신데렐라 이야기 속 인물들을 쥐들 세상으로 옮겨가 치즈로 만든 드레스를 등장시키는가 하면, 드미트리라는 상상의 마을이 등장하고, 무도회장에서 신데렐라가 아닌 새 언니에게 한눈에 반한 왕자 이야기, 신데렐라의 새 언니에게 더 멋진 드레스를 만들어 주는 심술궂은 요정, 비누 공장을 만드는 신데렐라 등 지금까지는 들어보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새로운 이야기 보따리가 술술 나온다.
“Why is writing fun?(글 쓰는 것이 왜 재미있어요?)”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1학년 여학생이 “Because we can make our own story(직접 내 이야기를 쓸 수 있기 때문 이예요)”라고 대답하면서 시작하는 본 영상에서는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8명의 메이플베어 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본 동영상은 아이들이 직접 쓴 신데렐라 이야기를 본인이 읽는 형식으로 촬영돼 있는데, 메이플베어 초등 학생들의 수준 높은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한번에 엿볼 수 있다.
메이플베어의 유치부 과정에서는 활동 위주의 수업으로 듣기와 말하기에 집중했다면, 초등부 과정에서는 제대로 된 읽기와 쓰기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북미 공교육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교수법인 Guided Reading이라는 소 그룹 지도 방식을 적극 운영해 지도하고 있다.
아이들이 독서를 사랑하는 어른으로 자라나도록 노력하는 메이플베어 글로벌 스쿨즈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유초등 어린이 교육 전문 기관이다. 한국 시장에 진입한지 만 9년째로 내년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 중국 등 11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의 공교육을 그대로 들여와 수학, 과학, 음악, 미술 등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몰입식 교육을 유치부 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워나가고 있다.
현재 국내 서울 지역에는 목동, 송파, 마포, 경기 지역에는 분당, 평촌, 죽전, 부천, 인천 지역에는 송도, 그 외 대전, 대구수성, 부산정관이 있으며, 내년 3월에는 김포한강, 대구달서 캠퍼스를 만나볼 수 있어 국내에서는 총 13곳에서 메이플베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메이플베어 영어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캠퍼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aplebear.c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775-7410)로 문의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