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도시 군산에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군산 나운동점’ 오픈

야구의 도시 군산에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군산 나운동점’ 오픈

군산은 뛰어난 야구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는 군산상고 덕분에 야구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군산상고는 33번 전국대회 상위에 입상했을 정도로 전통이 있는 고교야구의 강호로 조규제, 이진영, 정대현, 김상현, 차우찬, 문규현, 신경현 등 현재 활약하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들을 배출한 야구명문학교이다. 이런 이유로 군산은 야구와 떼려야 땔 수 없는 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구의 도시 군산에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이 오픈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에서 처음으로 오픈 한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은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했으며 실제 투수거리를 구현한 메이저룸 2개와 마이너룸 3개, 모두 5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충분한 주차공간과 야외 바베큐 이용 장소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야구와 휴식이 함께하는 군산의 새로운 여가장소로 만들겠다는 것이 리얼야구존 군산나운동점의 취지다.

군산나운동점이 특별한 점은 점주인 두 형제가 야구명문 군산상고와 동국대를 거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경력이 있는 ‘야구가족’이라는 것이다.

또한 군산상고와 동국대 동문이자 기아타이거즈에서 사제지간의 연을 맺었던, 전 기아타이거즈 김성한 감독도 향후 리얼야구존 군산나운동점 매장을 통해 야구교실을 여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거라고 약속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나운동점 점주는 “리얼야구존은 순천 쪽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알게 됐으며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장점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다. 매출 부분도 창업 결정에 중요했지만 군산의 야구발전에 기여하고 싶었으며 현재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리얼야구존 권한조 CEO는 “야구에 대한 자긍심이 강한 군산나운동점 점주가 리얼야구존을 오픈하게 되어서 영광이며 오픈 한달 전부터 매일 20여 통 이상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서 기대가 되는 매장 중에 하나다. 야구의 도시 군산에 첫 오픈 인 만큼 본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5년 상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창업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20% 상승했다.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아이템을 빠르게 창업하여 상권을 선점하는 것이다. 스크린야구 시장은 새롭게 떠오르는 블루오션 사업으로 프로야구의 높은 인기를 견줘볼 때 스크린야구장에 대한 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http://www.realyagu.com)은 특별한 운영노하우나 전문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타 업종에 비해 서비스 비중이 높지 않은 점, 그리고 매출의 70% 이상이 수익으로 직결된다는 장점으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스크린야구 리얼야구존 창업에 관한 문의는 전화(070-7094-3112)로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