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2015 웹어워드 코리아 금융부문 특별대상 수상

SBI저축은행은 최근 리뉴얼을 마친 홈페이지가 ‘2015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융부문 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웹어워드 수상은 저축은행 업계 최초이다.

SBI저축은행이 2015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융부문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정보시스템실 김학법 차장, 네티브 허은심 이사, 정보시스템실 이종석 실장.
SBI저축은행이 2015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금융부문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정보시스템실 김학법 차장, 네티브 허은심 이사, 정보시스템실 이종석 실장.

SBI저축은행은 지난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6개월 간에 걸쳐 착수, 개발, 테스트를 거쳐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 했다.

비대면 채널 사이트에 대해 미래지향적이고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틀을 깬 메뉴 배치 등 혁신적인 사용자 환경을 조성해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층 강화된 보안 시스템과 솔루션을 도입해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였고, 웹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등을 통해 차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는 등 시중은행 수준의 비대면 채널을 구축해 SBI저축은행만의 웹 아이덴티티 구축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