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부문은 18일 ‘혁신적 디펜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라는 새 비전을 수립했다. 한화는 2020년 탄약·유도무기 체계 분야 국내 1위, 2025년 글로벌 30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어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화 테크노 컨퍼런스를 열고 기술·연구 분야 우수 인력 25명에 대한 시장식을 개최했다. 이태종 한화 사장과 조항주 한화종합연구소 소장이 기술상 8명, 우수논문 3명, 올해의 연구원 2명, New한화상 4명에 시상했다.
이태종 사장은 “한화는 미래성장의 기반이 되는 연구개발과 핵심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기술 개발에 힘써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