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진여테라피의 김여진 대표가 ‘제2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 걸쳐 총 70명이 선정된 ‘제2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은 지난 12월 16일 한국신지식인협회의 주관으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신지식인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정보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지식정보의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각계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신지식인 선정과 관련해 진여테라피 김여진 대표는 “진여테라피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경혈진동물분사기와 이 기기에 사용하는 수소이온이 풍부한 클린워터와 수산화이온이 풍부한 클린워터 등 피부미용 분야의 신기술 창조와 워터로 피부 진동관리를 체계적인 기술로 정립하기까지의 과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앞으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워터테라피를 후배들과 미용 종사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대중화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여진 대표는 지난 11월 7일 한국자연치유학회와 동방대학원대학교 자연치유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2015 제3차 공동 워크숍’에서 ‘W.T.(Water Therapy) 입술성형디자인 숙련 기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