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과거 아내와 데이트하다 경찰서행 “껴안고 있었더니 신고”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권오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권오중은 “아내와 데이트할 때 갈 곳이 없으니까 차 안에서 주로 데이트를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권오중은 “둘이 껴안고 있었는데 주민이 신고해서 경찰이 출동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완전 귀여워”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세상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