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권오중이 출연해 아내 자랑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자신의 아내 사진을 더듬으며 “아내는 흑야생마다. 타고난 근육질이다. 저절로 손이 가는 몸이다”라고 깨알 자랑을 했다.
이에 MC들은 왜 사진을 더듬냐며 장난을 하자 권오중은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서 할 예정이다.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아내분 진짜 예쁘시던데” “권오중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귀여우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