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민지
‘응답하라 1988’ 이민지가 안재홍에 로맨틱한 고백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미옥(이민지 분)의 병문안을 간 정봉(안재홍 분)이 사랑의 편지를 전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봉은 미옥의 병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거리자 간호사는 "(편지)주세요, 제가 대신 전해드릴게요"라며 미옥에게 전달해줬다.
이어 미옥이 편지를 열어보자 `부루마블 황금카드`가 들어있었고 해당 카드 뒷면에는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특히 미옥은 두 팔을 들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응답하라 1988’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완전 대박” “‘응답하라 1988’, 귀여워” “‘응답하라 1988’, 진짜 로맨틱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