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응팔 류준열이 혜리를 짝사랑한 동창에 질투를 했다.
지난 18일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중학교 시절에 덕선(혜리 분)을 좋아했던 남학생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덕선이는 "내가 중학교 때 엄청 예뻤잖아"라며 하자 정환(류준열 분)은 "내가 중학교 때 본 사람은 너 아니고 귀신이냐?"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던졌다.
특히 화장실에서 또 한번 마주친 덕선을 짝사랑한 남학생이 자신의 친구에게 "내 첫사랑. 예쁘지 않냐?"라며 자랑하자 정환은 그들을 은근슬쩍 툭치며 소심하게 복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응팔 류준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응팔 류준열, 완전 대박” “응팔 류준열, 엄청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