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독특한 외박 기준 "아내와 등 돌리고 자면 외박이다"

라디오스타 권오중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권오중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권오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오중의 독특한 외박 기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 조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와 "주 3~4회 사랑을 나눈다"고 했던 과거 발언에 대해 "요즘은 주 2~3회다"고 말해 주위를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권오중은 "예전에는 애 방에서 자면 외박으로 쳤는데 지금은 등 돌리고 자면 외박으로 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