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과거 19금 베드신 소감 “3일동안 굶고 했다”...“나름 괜찮았다”

손호준
 출처:/ 쓰리썸머나잇 스틸컷
손호준 출처:/ 쓰리썸머나잇 스틸컷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수위 높은 베드신을 펼친 소감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쓰리썸머나잇`(감독 김상진)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상진 감독과 배우 김동욱, 임원희, 손호준, 윤제문, 류현경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호준은 극에서 선보이는 수위높은 베드신에 대해 "대본에 나와있는대로 했다. 촬영자체는 어렵지 않았다"며 "심리적인 부담감이 좀 있었지만 나름 괜찮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상진 감독은 "우리 솔직할건 솔직하자. 3일 동안 밥도 못 먹었잖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