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승진, 아버지에게 회초리 맞은 사연은? "방송 모니터링을 많이 해주셨다"

사람이 좋다 김승진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쳐
사람이 좋다 김승진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쳐

사람이 좋다 김승진

`사람이 좋다` 김승진이 화제인 가운데, `사람이 좋다` 김승진이 전성기 당시 아버지에게 회초리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원조 하이틴 스타 `스잔` 김승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김승진은 고등학교 재학 당시 데뷔하자마자 톱스타 반열에 올라 큰 인기를 모았다.

이에 김승진은 "아버지께서 방송 모니터를 많이 해주셨다. 땀 흘렸다고 혼나고, 노래할 때 다리를 벌렸다고도 혼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승진은 "아버지 별명이 독재자다. 여동생이 휴대전화에 아버지를 독재자라고 저장했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김승진은 68년생으로 미카엘밴드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