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변진섭, 붕어빵 아들의 놀라운 피아노 실력? "배운지 8개월밖에 안 됐다"

히든싱어 변진섭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쳐
히든싱어 변진섭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쳐

히든싱어 변진섭

`히든싱어` 변진섭이 화제인 가운데, `히든싱어` 변진섭의 아들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2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원조 오빠` 변진섭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변진섭은 아들 재성, 재준 군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변진섭은 두 아들과 함께 축구게임을 하는 등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변진섭의 둘째 아들 재준 군은 현란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변진섭은 "내 자식이지만 소개월이 있다. 피아노 배운지 8개월밖에 안 됐다. 피아노 전공하라고 했더니 본인이 원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변진섭, 진짜 닮았네" "히든싱어 변진섭, 대박이다" "히든싱어 변진섭, 목소리 여전히 좋다" "히든싱어 변진섭,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변진섭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