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민아, 왕따설? AOA 찬미 해명 "초아 고음 파트 지켜보고 있었던 것"

부탁해요 엄마 민아
 출처:/ Mnet '야만TV' 화면 캡쳐
부탁해요 엄마 민아 출처:/ Mnet '야만TV' 화면 캡쳐

부탁해요 엄마 민아

`부탁해요 엄마` 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부탁해요 엄마` 민아의 왕따설에 대해 멤버 찬미가 해명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AOA는 과거 Mnet `야만TV`에 출연해 왕따설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초아는 `찬미가 이런 소문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찬미는 `그날 스케줄이 바빠서 다들 컨디션이 안 좋았다. 그래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언니들을 쳐다보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찬미는 `초아 언니가 고음 파트를 잘할까 걱정돼 쳐다보다가 내 파트를 놓쳐버렸다. 근데 네티즌들이 `찬미가 초아를 째려보다가 파트를 놓쳤다`라고 하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부탁해요 엄마 민아, AOA구나" "부탁해요 엄마 민아, 얄밉게 연기 잘하는 듯" "부탁해요 엄마 민아, 삼각관계?" "부탁해요 엄마 민아, 전개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7회에서는 이형순(최태준 분)이 고앵두(민아)에게 옷을 벗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