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이 화제인 가운데, `무한도전` 이성민이 이하늬의 연기력을 칭찬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로봇, 소리` 제작보고회에서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김원해, 채수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배우 이성민은 "여태까지 만난 여배우 중 이하늬가 영어 연기를 가장 잘했다"며 "원어민 수준이었다"고 극찬을 했다.
이어 "이하늬는 앞으로 영어로 연기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칭찬을 거듭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이성민, 진짜 멋있어요" "무한도전 이성민, 카리스마 대박" "무한도전 이성민, 역시 이성민" "무한도전 이성민, 광희랑 의외의 케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그간 `발연기`를 보여온 광희가 동료 임시완과 배우 이성민으로부터 연기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