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
복면가왕 루돌프가 화제인 가운데, 복면가왕 루돌프로 지목받는 조정민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문희준은 출연자 조정민에게 외모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조정민이 무대로 나간 후 문희준은 "제시카 고메즈를 닮았다. 남미 사람처럼 그런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태원은 "동남아 느낌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미모다"라고 정리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8등신 루돌프는 섹시한 튜브톱 원피스로 무대에 등장했고, 복면가왕 루돌프의 노래를 듣고 난 김구라는 "조정민 느낌이 많이 난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