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에이프릴이 화제인 가운데, 에이프릴 전 멤버 소민의 과거 방송 모습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 리더 소민은 지난해 5월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카라 구하라를 닮았다"는 제작진의 말에 "그런 말을 몇 번은 들었다"고 밝혔다.
에이프릴 소민은 이어 "구하라 선배님처럼 되고는 싶지만, 아직 따라가려면 멀었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달 9일 에이프릴 소속사 DSP 측은 "소민 양은 최근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러한 고민을 당사에 전달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이 `무아!(Muah!)`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