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지주연, 과거 마리텔 출연...김구라 "서울대 김태희보다 먼저 떠오를 것"

문제적남자 지주연
 출처:/방송캡쳐
문제적남자 지주연 출처:/방송캡쳐

문제적남자 지주연

문제적남자 지주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주연은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의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지주연에게 “왜 서울대를 나오고 배우가 됐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지주연은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 대학을 가면 다 잘될 줄 알았다. 입할 때만 좋고 공허하더라”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주연은 “MBC 아나운서 시험에서 탈락한 후 KBS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다”고 남다른 일화를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서울대 출신 대표 탤런트로 김태희 씨보다 지주연 씨가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