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자회사인 전기차 셰어링(서비스명:씨티카) 업체 에버온의 신임 대표로 박연정 LG CNS 금융·공공사업본부 마케팅팀 리더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연정 에버온 대표는 1995년 LG CNS에 입사, 시스템 엔지니어와 사내강사, 연구소를 거쳐 금융/공공사업본부 마케팅팀 리더를 역임했다.
박연정 신임 대표는 “바람으로 달리는 자동차, 태양광으로 달리는 차, 풍력으로 달리는 친환경 차를 주변에서 쉽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경제 가치를 피부로 느끼게 할 것”이라며 “환경 친화적 공유경제, 씨티카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