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하디, 극비리 내한 후 '홍대-이태원' 신출귀몰...목격담 살펴보니

톰하디
 출처:/톰하디SNS
톰하디 출처:/톰하디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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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하디가 극비리에 내한하며 서울 시내에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톰 하디는 주말을 앞두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톰하디는 홍대 앞을 구경 하거나, 이태원에서 솜사탕을 먹었다. 또한 서울 한남동에 있는 `언더스테이지` 공연장에서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의 콘서트를 관람했다는 목격담도 이어졌다.

이날 인스타그램에는 모노톤즈 공연에서 톰 하디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팬의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했다.

특히, 이날 톰 하디는 지난 20일 밤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레전드` 무대인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