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이가 다섯, 남편 백종원 유쾌한 인증샷 “아니 정말 가져오면 어떻게해”

소유진 ‘아이가 다섯’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아이가 다섯’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아이가 다섯’

소유진 ‘아이가 다섯’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가운데 최근 인증샷이 시선을 끌었다.



최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아니 이걸 정말 가져오면 어떻게 해 ㅋ #MBC의상실#멘붕#백주부#마리텔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종원이 출연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둘렀던 황금빛 망토를 집에서 두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 측은 "소유진이 여주인공인 아이 셋의 당찬 싱글맘 안미정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으며 현재 방영중인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소유진 아이가 다섯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유진 아이가 다섯, 완전 재밌겠다” “소유진 아이가 다섯, 백종원님 귀여우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