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강동원
검사외전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윤석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김윤석 강동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강동원은 "`전우치`때는 다른 출연자가 많아서 회식도 잦았는데 이번엔 둘이서만 얘기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윤석은 "당시엔 강동원 씨 술 상대를 많은 사람이 했는데 이번엔 저 혼자 하느라 아주 힘들었다"면서 "강동원의 주량이 저보다 훨씬 세다. 저는 도망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 황정민이 출연한 영화 `검사외전`은 오는 2016년 2월 4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검사외전 강동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검사외전 강동원, 완전 대박” “검사외전 강동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