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 2도움,
외질 2도움 활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와 페라리의 닮은꼴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한 역사 사진 트위터 계정에는 자동차 회사 페라리의 창립자인 엔초 페라리와 외질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라리와 외질은 같은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짙은 쌍꺼풀은 물론이고, 머리의 가르마 역시 같은 방향으로 흡사하다.
또한 두 사람의 사망시기와 출생 시기도 눈길을 끈다. 페라리는 지난 1988년 8월 14일 사망했고, 그로부터 2달 후 10월 15일 외질이 태어나 마치 페라리가 외질로 환생한 듯한 느낌도 주고 있다.
한편 아스날 미드필더 외질은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