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최정윤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정윤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 출연해 신혼집은 물론, 재벌가 며느리의 리얼한 삶에 대해 전격 공개했다.
최정윤은 2011년 12월, 네살 연하남과 결혼해 소위 `청담동 며느리` `재벌가 사모님`으로 등극했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활동한 이력이 있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1998년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해 활동한 이력이 있어 눈길을 끈다.
최정윤은 `부잣집 딸이라 재벌가와 정략결혼했다?`는 소문에 대해 "방송에서 집이 공개가 됐다. 개인 주택이 아닌 아파트 입구가 방송에 나왔는데 그게 우리집 대문인 것처럼 알려졌다.
또 아버지가 병원 내에서 사업(식당)을 하다보니 병원장이라고 소문이 났다"면서 "어렵게 산 건 아니다. 아니다. 부모님 잘 만나서 편안하게 잘 살았다"고 쿨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