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이가 다섯
소유진의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백종원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걸 정말 가져오면 어떻게 해 #MBC의상실 #멘붕 #백주부 #마리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우승 기념품으로 받은 황금망토를 두르고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금망토를 두른 채 요리를 하는 백종원의 뒷 모습에서 아내 소유진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다섯 소유진, 백종원 둘이 너무 잘 어울려", "아이가 다섯 소유진, 행복한 가정이다" "아이가 다섯 소유진, 백종원 알콩달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2월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당찬 싱글맘 안미정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