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와의 친분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막내 이예지 생일 축하해. 난 네가 삼년 전에 친하지도 않을 때 나 밥먹는데 `언니 밥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하면서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조잘거려준거 아직도 기억해. 그때 했던 얘기들도 다. 잘 되자. 예지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유의 글에서 예지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