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자체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 아이폰 버전을 출시하고 부가서비스를 추가 탑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제한 없이 써니뱅크 이용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예약환전, 환전 선물하기 등 부가서비스를 추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 출시 이후 신규 회원가입 고객이 1만명을 넘어섰고 누적 환전거래가 약 26만건에 달하는 등 순조롭게 고객 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