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까지 이어지는 막장대란! ‘신축빌라’가 해답

2015년 을미년의 끝자락에서 내년을 향한 부동산 시장의 경고음이 거세다. 2016년상반기에만 7000여가구의 재건축 단지가 이주하는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보다 18% 줄어들어 1만3046가구에 불과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내년 2월 수도권부터 대출규제가 시작되고 5월 지방까지 확대된 후 7월 정부가 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을 다시 옥죄면 주택 시장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영향으로 올해 잠시나마 내 집 마련에 눈을 돌렸던 수요자들이 다시 세입자로 남게 되어 전세난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는 신 모씨(32세, 여)는 “결혼 하자마자 전세로 살게 되었는데 내 집을 취향대로 꾸밀 수 없어 안타까웠다. 게다가 이제 1년이 다 되가는데 집주인마저 월세로 전환하겠다는 통보를 하여 남편과 지금 멘붕 상태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막장 전세대란 속에서 허우적대는 세입자들은 과연 내 집 마련의 희망을 버려야만 할까?

바로 신축빌라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 집 마련의 대안책이 될 수 있다. 수요자들은 엘리베이터와 CCTV, 개별 주차 공간 등의 시설로 좋은 환경을 갖춘 빌라를 합리적인 가격에 얻을 수 있다.

내년 3월 결혼을 앞둔 박 모(29, 여)씨는 신혼집으로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A신축빌라를 구입했다. 그녀는 “맞벌이 부부인 만큼 출퇴근이 쉬운 도심 속 빌라를 선택 했다. 굳이 비싼 아파트를 사는 것 보다 그 돈을 나중에 육아 비용에 보태는 것이 낫겠다”고 말했다.

박씨와 같은 생각을 가진 신혼부부들은 실제로 많이 존재한다. 물론 집값도 중요하지만 시공된 빌라 자재는 튼튼한지, 마감처리는 꼼꼼히 처리 되었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에 더해 편리한 생활권을 갖추었는지, 매도 시 가치가 높은지도 따져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신축빌라에 대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를 통해 자신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고 충분한 조사 후 매물을 얻는 것이 안전하다. 각 빌라들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자세히 비교해보자.

서울 지역의 신축빌라는 도봉구(방학, 창동, 쌍문, 도봉동), 은평구(신사동, 역촌, 증산역, 진관동, 불광역), 강서구(마곡, 내발산, 외발산동, 등촌역, 공항동, 방화동, 개화역), 관악구(낙성대역, 청룡, 은천동, 중앙, 인헌동), 마포구(상수역, 하중, 신정동, 당인, 서교동, 동교), 강북구(미아역, 수유역, 우이역, 삼양동, 송중, 번동), 서대문구(영천, 현저동, 북아현, 홍제동, 대현동, 대신동, 신촌), 구로구(고척, 신도림역, 가리봉동, 개봉동, 오류), 광진구(군자동, 중곡, 능동, 광장동, 자양, 화양), 성북구(정릉동, 길음동, 종암동, 장위동) 등이 있다.

경기도 지역의 빌라는 고양시 일산서구(탄현, 대화, 덕이동, 주엽, 가좌동, 구산), 덕양구(원흥, 벽제, 도내동, 성사동, 북한동, 효자동, 지축동, 오금), 파주시(교하, 야당동, 오도, 상지석동, 당하, 문발동), 김포시(마산동, 구래, 걸포, 운양, 장기동, 감정동, 사우), 의정부시(민락, 낙양동, 자일동, 금오, 가능동, 녹양, 산곡), 부천시 오정구(삼정동, 대장, 내동, 성곡동, 원종, 신흥동), 원미구(춘의동, 도당동, 약대, 소사동, 역곡), 소사구(계수, 심곡본동, 범박, 괴안동, 송내), 군포시(산본, 당정, 금정동, 둔대동, 속달동, 대야미동, 도마교) 등이 있다.

인천 지역은 계양구(방축, 평동, 박촌동, 동양, 귤현동, 상야동, 하야), 부평구(부평동, 부개, 갈산동, 십정, 산곡동, 청천동, 삼산), 남동구(간석, 만수동, 장수, 구월, 남촌, 수산동, 도림), 서구(가정, 신현동, 석남, 원창동, 가좌동, 마전동, 당하), 남구(용현, 도화동, 주안동, 관교동, 문학), 동구(만석동, 화수, 송현동, 화평동, 창영, 금곡동, 송림) 등이 있다.

신축빌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han-villa.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2016년까지 이어지는 막장대란! ‘신축빌라’가 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