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첫인상 고백 폭소 “키가 너무 커서 목디스크 올 뻔”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출처:/ 김고은 인스타그램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출처:/ 김고은 인스타그램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박해진의 첫인상을 밝혔다.

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치즈인더트랩` 제작보고회에 배우 김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고은은 상대배우 박해진에 대해서 "키가 너무 커서 너무 놀랐다"며 "현실에서 이렇게 키 큰 분을 만나기 힘들지 않나. 제가 섰을 때 키 차이가 크더라"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고은은 "상상 속에서는 키 차이가 나면 굉장히 로맨틱 할 것 같은데, 포옹과 같은 스킨십 장면을 촬영해 보니 정말 불편하더라. 목 디스크 올 뻔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2016년 1월 4일에 첫 방송된다.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완전 기대돼”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고은님도 크신데”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