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다. 인류의 문명 발달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맨발로 생활하다 발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짚신, 가죽신발, 도전이 안 되는 고무재질로 된 신발을 신고 손을 보호하기 위해 고무로 된 장갑을 끼고 일을 해 왔으며, 땅과 신체와의 단절 생활을 하고 있다.
고무는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로 땅과 인체로 연결되는 차단제가 돼 버렸다. 땅의 에너지(음전자)를 받기위해서는 맨발이나 전도성으로 된 신발을 신고 다녀야 땅과 인체가 연결된다.
지구(땅)의 전위는 0볼트 이므로, 인체와 땅과 연결은 인체전위를 0볼트로 만들어져 건강에 도움이 되며, 인체에서 발생되는 정전기 방전은 접지(어싱)을 통해서 방전된다. 인체에서 생성되는 전류는 60μA(마이크로 암페어)이므로, 인체는 양의 기운이 넘치고 음이 부족해 음을 더하기 위해서는 인체와 땅과의 접촉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접지(어싱)는 꼭 맨발로만 해야 하는 걸까. 여기 접지(어싱)에 최적화 된 어싱 신발이 개발돼 발명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생명과학에너지(잠오리)에서 개발한 신발명품 Curar(꾸라 어싱신발) 건강스테인레스 망사신발은 IT시대를 살아가면서 접지(인체와 땅과의 접촉)를 기초과학에 근거해, 발을 보호하면서 맨발에 가깝게 만들어져 땅으로부터 음전하(-자유전자)를 받을 수 있는 신발이다.
맨발로 땅과 접촉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 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으며,기존의 절연체로 이루어진 고무창과는 달리,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전도성 소재로 만든 신발이며 가볍고 발의 온도와 수분을 보유하면서 땅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강한 내구성과 바람이 통하고 통풍효과도 있으며 해당 신발은 걸을 때 바위, 나무뿌리, 유리 파편으로부터 발을 충분히 보호해 준다.
지면의 이물질이나 세균에서 발을 보호함과 동시에 인체와 지면의 음(-)전자의 이동을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주므로, 자연치유를 통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신발이다. 또한 부드러운 흙바닥을 맨발로 거닐 때 인체가 가장 무리가 없는 것처럼, 이 신발은 착용 자에게 맨발에 가장 가깝도록 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발이다.
한편 해당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잠오리’ 공식 홈페이지(http://www.zamori.com) 및 전화(02 2243 3670)로 확인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