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기욤, 리얼 커플이라 가능했던 신혼여행 첫 키스 '알콩달콩'

송민서 기욤 
 출처:/방송캡쳐
송민서 기욤 출처:/방송캡쳐

송민서 기욤

송민서 기욤 커플이 신혼여행을 떠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일본 신혼여행에서 기욤-송민서 커플이 첫날밤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송민서가 샤워 후 유카타를 입고 나오자 "잘 어울린다. 우리 커플이야"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송민서는 "유카타 입은 오빠 모습을 보니 새롭다. 다른 사람 만난 거 같다"고 답했다.

또 두 사람은 이부자리에 누워 "싸우면 잘못한 사람이 먼저 사과하고 우리끼리 해결하자"며 "오래 삐지기 없기"라고 서로의 앞날을 다짐했다.

송민서는 신혼여행을 준비한 기욤에게 “고생했어. 뽀뽀해줄게”라며 수줍게 입을 맞췄다.

한편 지난 21일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측은 "기욤과 송민서 커플이 하차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며 "하지만 구체적인 하차 시점이나 새 커플 합류 등에 대해서는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