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슬, 흰 셔츠에 핫팬츠 입고 섹시 댄스...걸그룹 못지 않아

홍예슬
 출처:/방송캡쳐
홍예슬 출처:/방송캡쳐

홍예슬

홍예슬이 `택시`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개그콘서트 출연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예슬은 안소미, 김민경와 함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춤으로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특히 홍예슬은 화이트 셔츠 아래 블랙 핫팬츠를 입은 채 걸그룹 못지 않은 환상적인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후배에게 온정을`이라는 주제로 장동민, 유상무, 이은지, 홍예슬, 홍경준, 이상준, 김여운, 김완배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홍예슬에게 "얼굴도 예뻐서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대시 받은 경험이 있느냐"고 물었고, 홍예슬은 "유민상 선배에게 대시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홍예슬은 "유민상 선배가 영화 보자고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 그래서 동기를 데려갔는데 실망하더라"며 "다음 날 삐쳐서 내 머리에 소품 총을 대더니 `너 사귈래? 아니면 죽을래?`라고 해서 `쏘세요`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