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서인국, 특이한 동물 취향 눈길 “가장 키우고 싶은건 해파리”

마리와 나 서인국
 출처:/ JTBC '마리와 나' 캡처
마리와 나 서인국 출처:/ JTBC '마리와 나' 캡처

마리와 나 서인국

마리와 나 서인국이 화제인 가운데 특이한 취향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에서는 서인국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인국은 “어릴 때부터 집에서 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자주 봐왔고, 여러 곤충들도 채집해 많이 키워봤다”고 운을 뗐다.

특히 서인국은 “가장 키워보고 싶은 동물은 해파리다. 영화 속에서 네온사인이 있는 수조 속에 해파리를 키우는 걸 봤었는데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다”고 특이 취향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서인국이 출연한 JTBC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마리와 나 서인국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리와 나 서인국, 완전 대박” “마리와 나 서인국, 그렇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