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결방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수요미식회` MC 신동엽의 발언도 덩달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낙지를 주제로 한 미식 토크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들은 낙지가 `남성의 스태미너에 좋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신동엽은 "꼭 낙지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지만, 좀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낙지를 먹는 것을 `오르가즘`이라고 표현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에 신동엽은 `먹을 때 희열이 있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23일, 30일 2주간 방송 재정비를 위해 결방하며 오는 2016년 1월 6일 다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