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방송서 가족사 언급하며 눈물 "가족들이 매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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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Mnet ‘쇼미더머니3’ 화면 캡쳐
아이콘 출처:/ Mnet ‘쇼미더머니3’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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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가 화제인 가운데, `아이콘` 바비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서 바비의 준결승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 바비는 대결을 앞두고 가족을 오랜 시간 보지 못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바비는 한국에 와서 꿈을 좇기 위해 가족과 헤어져 혼자 있다며 고백했다.

바비는 “형 SNS에 들어가서 가족들 사진을 보고 근황을 보면 좀 웃게 된다. 가족들이 매일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바비는 이모 가게에 찾았다. 이모가 “선물 없느냐”라며 묻자 바비는 “내가 선물이다”라고 애교 넘치게 응수했다. 이어 그는 이모 가게에서 일을 돕는 등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아이콘 카운트다운 라이브 코니스마스`에서 멤버들은 "실시간 검색어 1위하고 싶다. 아이콘의 이름을 초록창에 많이 쳐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