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전문 교육기관 주식회사 줄리킴(줄리스발레)이 3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인증식에서 교육부문 1위를 수상했다.
2002년 설립한 줄리스발레는 올해로 창립12년을 맞이해 유아발레 전문 교육기관으로 연령별로 영어발레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하고 있다. 줄리스발레 교육은 전국 문화센터 149지점과 유치원, 놀이학교, 어린이집 155군데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매학기 전문가 지도자아카데미를 열어 일반강사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교육양성하고 있으며, 무료로 맘스아카데미를 개최해 학부모님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가정에서도 지도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샵(www.juliesshop.co.kr)을 직접 운영해 회원들이 예쁜 발레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줄리스발레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성에 바탕을 둔 다양한 움직임 교육 발레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58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42개 부문, 430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4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