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밀착 도라에몽 팬티 입고 뿌듯 '덕후 인증'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출처:/ SBS 화면 캡처, 심형탁 SNS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출처:/ SBS 화면 캡처, 심형탁 SNS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심형탁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심형탁은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바로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으로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SNS 인증샷에서도 포착됐다.

심형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출연했던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대본 표지 사진을 울고 있는 도라에몽으로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드라마로 `부탁해요,엄마` 후속으로 오는 2016년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