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주변기기 전문 업체인 ‘프로텍트엠’에서 기존의 주변기기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수년간의 노력 끝에 스마트폰 거치대로 재활용이 가능한 테이크아웃 컵 뚜껑 파인리드를 출시했다.
파인리드는 기존의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커피 컵 뚜껑과는 달리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다. 뜨거운 커피를 화상의 위험은 없고 커피의 풍미는 살리는 립스루기능과 운전 중에 전방을 주시하며 입술의 느낌만으로 커피 토출구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능, 분리한 뚜껑을 테이크아웃컵 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커피 시음 시 주목성이 높은 커피 뚜껑 부분을 작은 광고판으로 사용 가능한 기능 등 여러 가지 기능이 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 기능은 다양한 전 세계 모든 규격의 스마트폰을 거치 가능한 거치대 기능이다. 기존에 일회용으로 치부됐던 커피 컵 뚜껑들과는 달리, 파인리드는 다 사용한 커피 컵 뚜껑을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과 태블릿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어 버려지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파인리드는 단순히 재활용의 차원이 아닌 디자인, 설계, 재료, 금형 등 여러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심플한 컨셉과 우수한 디테일로 현재까지 국내 특허청 특허 및 디자인등록 됐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 디자인 및 특허를 출원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레드닷, IF 에도 출품진행 중이다. 또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인 블루콤마에 시범 사용 중이며, 대형 커피전문점과 납품에 대해 진행예정 중에 있다.
프로텍트엠 정영민 대표는 `파인리드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규격과 형태의 친환경‧기능성 테이크아웃제품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프로텍트엠의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리드 공식 홈페이지(www.fineli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