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맛집과 친남매사업으로 소문난 ‘오빠츄러스 언니커피’가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고객만족 보답으로 배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달달한 맛을 전달하는 ‘오빠츄러스 언니커피’는 구리 맛집으로 인정받아 젊은 커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연령층 고객들이 맛을 보기위해 주말이면 포장고객이 상승하고 있어 이와 관련, 포장과 배달문의를 해결하고자 배달서비스를 진행한 것이다.
‘오빠츄러스 언니커피’는 경기 구리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배달하며 전화(031-513-1707)나 배달어플 ‘배달의민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오빠츄러스 언니커피 관계자는 “길거리 음식이었던 츄러스가 배달서비스로 인해 가정에서 TV를 보며 색다른 영양간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현재 기업, 단체, 은행, 학교 등 다양한 단체주문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빠츄러스 언니커피`의 츄러스는 아침마다 고급밀가루와 몇 가지 재료를 혼합해 만드는 반죽으로 숙성시켜 깨끗한 기름에 튀기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 남녀노소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본 오리지날츄를 비롯해 인절미가루를 묻힌 콩고물츄, 츄러스 속 다양한 소스가 가득한 필링츄러스,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는 아이스츄 등 다양한 츄러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커피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츄러스는 2천300원부터 3천500원 사이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