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이가 다섯, 과거 19금 발언 "수술한 가슴 안 한 가슴 구별 가능해" 가슴골 모양으로?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처 :/심형탁 SNS 캡처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처 :/심형탁 SNS 캡처

심형탁 아이가 다섯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솔직한 화법으로 유명한 심형탁은 지난 10월 21일에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심형탁이 딱 보면 가슴 사이즈를 아는 능력이 있다더라`며 비법을 궁금해 했다.

심형탁은 `가슴 수술 한 분은 Y자고 안한 분은 1자냐` 질문에 `맞다`고 대답했다. `사이즈보다 그거다. 수술한 가슴과 안 한 가슴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골을 보고 판단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3일 심형탁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극본 정현정)은 가족들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극으로, 앞서 안재욱, 소유진,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권오중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