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필로우, 보니라이너 등의 제품으로 유명한 보니코리아에서 신소재의 친환경 유아방수요를 출시했다.
`보니 네이쳐 유아 방수요`는 유칼립투스에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섬유인 텐셀 소재로 제작됐으며, 뒷면은 인체에 무해한 미국 식약청 FDA의 승인을 받은 친환경 실리콘 코팅 처리가 돼 기존의 밤부, 면 소재의 방수요와 달리 탁월한 방수력을 자랑한다.
디자인된 프린트 또한 그린가드 인증을 받은 친환경 수성잉크를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방수요 전체 소재가 모두 친환경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위트와 트렌디를 추구하는 프랑스 출신의 보니 제품 디자이너 레이블 Soovin&yoeny에 의해 디자인된 이번 보니 네이쳐 방수요는 3년여간의 제품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됐으며, 기존 방수요의 식상한 디자인을 벗어나고 기능적인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보니 제품 디자이너 정수빈 실장은 `보니 네이쳐 방수요는 수 만 번의 테스트에 걸쳐 제작됐으며 어린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가장 안전한 소재로 만들도록 노력했다”며 “디자인 또한 다른 기존의 제품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공들인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개월 수와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M, 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고, 세탁이 용이하며 감각적인 디자인덕분에 일반 매트 및 피크닉매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보니 네이쳐 방수요`는 보니 공식홈페이지(www.borny.co.kr)를 통해 론칭됐으며, 론칭을 기념해 체험특가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보니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보니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보니코리아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니 네이쳐 방수요는 이번 2016 파리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영,유아박람회인 플레이타임 페어에서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첫 선보일 예정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