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카, 게임 회사 취업 특화반 1기생 성황리에 모집 완료

게임아카, 게임 회사 취업 특화반 1기생 성황리에 모집 완료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게임아카 국제컴퓨터학원’이 게임 회사 취업 특화반 1기생 모집을 성황리에 완료했다. 게임 회사 취업 특화반은 100% 국비지원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격에 따라 매월 훈련 장려금을 지원받는 취업지원 시스템이다.

최근 사당역 부근에 게임 인재 양성을 전문으로 오픈한 이 학원은 국내 1호 게임분석가이자 게임 개발사 코인게임즈의 우정훈 대표를 필두로 게임회사 10년차 이상 경력의 현업 전문가들이 게임 실무 중심의 참여형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실무 감각을 키우고, 게임회사로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아카 국제컴퓨터학원’은 1기생에 이어 2016년 1월 초에 시작하는 2기생을 모집한다.

학원측은 “교육 과정을 통해 게임기획자뿐 아니라 본인의 적성에 따라 사업PM, QA, GM 등 다양한 직군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면서 “취업 준비 기간 금전적인 어려움을 덜기 위해 100% 국비지원이 되는 무료교육으로 운영하고, 자격에 따라 매월 훈련 장려금도 지원 된다”고 전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게임회사 취업 특화반 1기 수강생들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설명이 아닌 현업 선배의 노하우를 듣게돼 좋았다” “나이가 많아 진로 고민이 많았는데 학원 강사들이 선배들처럼 상담해 줘 확고한 의지를 갖게 됐다” “게임 학과를 졸업하고도 취업을 못해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했는데 면담을 하고 방향성을 잡게 됐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게임아카 국제컴퓨터학원’은 서울 사당역 7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국비지원무료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ameaca.com)를 참조하거나 전화문의(02-6959-292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